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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타코야끼> 오직 타코야끼로 승부한다 만수동 '타코오니상'

만수동 맘카페의 강력추천을 받아 주말 오후 산책길에 들린 타코오니상 영업시간 : 월 화 수 목 금 토/ 오후2:00~22:00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는 오직 타코야끼 하나 이지만 오리지널과 파, 청양, 매콤, 치즈, 갈릭, 와사비 로 맛이 다양하다. 가격도 8알에 오리지널기준 4500원으로 저렴 저번에 리뷰한 냉동 타코야끼가 8알에 3500원 가량 했으니 즉석에서 제조해주는 매장 타코야끼 치고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무엇보다 좋은 것 은 타코야끼는 보통 트럭에서 많이 파는데 그럼 위생이나 불규칙한 영업날짜 시간 때문에 불편했다면 여기는 매장이라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다.(자기 매장을 운영하면 맛에 더 신경쓰는 것 같다) 매장은 매우 협소하고 포장위주였다, 그래도 먹고 가는 손님을 위한 바 자리가 준비되어 ..

솔직한good 2023.02.09

<매일유업 생크림도넛> 매일유업 생크림도넛 솔티밀크 솔직한 맛 후기, 편의점 디저트 추천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가격 : 2500 /구입 : gs25 / 칼로리 : 262kcal 뒤늦게 참여한 매일우유 생크림도넛 솔티밀크 원래 사려던 마음은 없었는데 마침 눈 앞에 보여서 줍줍했습니다. 생크림도넛이라 크림이 생크림 같을거라 생각했는데 슈크림 비슷하더라고요. 크기는 여자 손바닥 정도 크기, 크림맛은 약간 뭉글뭉글한 느낌으로 아주 진~한 맛 이었어요. 크림에 검은점들이 있는데 이건 바닐라빈 가루에요~ 혹시나 오해 노노 저는 크림보다 겉에 빵이 더 맛있었는데요. 빵이 전혀 목맥히는 그런 식감이 아니라 사르르한 식감입니다. 차가운데도 빵 질감이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크림은 생각보다 묽어서 약간 느끼했지만 단맛이 엄청심하지는 않았네요. 단짠한 솔티밀크 라는데 짠맛은.. 전 잘 모르겠어요. 2500원 이면..

<공차> 공차 추천 매장 '인천만수향촌점', 추천 신메뉴 딸기 쥬얼리 벨벳 밀크티&제주 오름 밀크티

프렌차이즈 카페 중 가장 애정하는 공차 공차도 점바점이 꽤 심하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저희집 근처 공차 만수향촌점은 음료맛이 타 점포 보다 맛있어서 종종 들리곤 합니다. 오랜만에 공차에 들려 신제품 음료를 마셔보았어요. 항상 손님으로 가득합니다. 알바분들도 무척 친절하고 음료맛도 좋으니 손님이 많은 게 당연하겠죠. 제주 오름 밀크티는 작년 여름 시즌메뉴인데 만수향촌점에선 아직도 판매 중 이더라고요. 민트맛과 녹차맛이 매력적인 음료라고 해서 남편이 픽 했습니다. 저는 신메뉴 딸기 시리즈에서 딸기 쥬얼리 벨벳 밀크티를 골랐고요. 제주 오름 밀크티 5300원 / 딸기 쥬얼리 벨벳 밀크티 5500원 ★2/11일 까지 딸기 신메뉴 포함 3가지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하나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니 셋..

솔직한good 2023.02.07

<냉동식품> 내돈내산 인스턴트 타코야끼 추천, 모노키친 문어 쏙쏙 타코야끼

내돈내산 솔직 리뷰!!!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다가 눈에 띈 타코야끼 트럭에서 몇 번 사 먹은 기억이 있지만 냉동 타코야끼는 처음이라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다. 가격은 3.790원 8알이 들어있다. 가격은 트럭에서 파는 타코야끼보단 훨씬 저렴하지만 냉동이라 품질에 대한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다. 타코야끼 소스와 가쓰오부시가 들어있어 따로 토핑재료를 더 준비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중요한 마요네즈가! 동봉 되어 있지 않아 집에 있는 마요네즈를 써야 했다. 동글동글 8개의 타코야끼가 꽤 귀엽다 ㅋㅋ ▶전자레인지 3분 ▶에어프라이어 180도 15분 ▶프라이팬 중불 3분 반질반질 냉동인데도 기름기가 흐른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 꼴랑 이거? 같은 느낌이지만 치즈불닭볶음면과 함..

<용산역> 미니멀한 브런치 카페 'Approach(어프로치)'

용산역 맛집 브런치 카페 Approach,어프로치에 왔습니다. 찾아가는길이 약간 어려웠지만 재밌기도 했어요. 들어가는 길 Approach(어프로치) 대기를 등록 할 수 있는 화면도 있으니 확인하고 입장하세요. \ 화장품 매장을 지나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Approach(어프로치)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넓은 장소가 나와 놀랐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모습입니다. 조악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자리를 잡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셀프 시스템이 아니라 참 좋더라고요. 요즘은 어딜가든 셀프 시스템이라 대접받는 기분이 별로 없죠. 저는 어프로치 에그 베네딕트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를 주문했습니다. 식빵 두 조각 토마토, 아보카도, 달걀, 치즈, 연어 이렇게 전형적인 잉글리쉬 ..

솔직한good 2022.12.20

<영양제 추천> 트루 바이탈 아이눈에는 루테인 구미, 눈 영양제

아이눈에는 루테인구미 요즘 하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눈이 너무 침침하고 뻑뻑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루테인 영양제를 사야겠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알약을 먹자니 너무 싫은 거 있죠 그래서 젤리같이 먹을 수 있는 트루 바이탈 아이눈에는 루테인 구미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번 LA갈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NFT 프로젝트에서 또! 받은 선물이기 때문에 미리 말씁드립니다, 딱히 리뷰 의무 같은 건 없지만 먹어보니 맛있어서 ㅋㅋ 리뷰해요. 아이들 겨냥 상품이다 보니 포장이 귀엽게 되어있네요. 약간 마스크 박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약간?? 과대 포장이지만 뭐 휴대하기 편하고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한 봉지씩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좋고 누구 만나면 한 봉지 주면서 생색..

<용산역> 캐주얼한 일식집, 용리단길의 마제소바 맛집 '용산마루'

요즘 최애 데이트 코스 용산역에 또 다녀왔습니다. 워낙 핫 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아직도 가 볼 곳 이 많기 때문에 부지런한 게 도장깨기 하러 다녀야 될 것 같아요. 용산마루는 흔히 일식집 하면 생각나는 스시나 사시미 메뉴가 없고 마제 소바, 곱도리탕, 모츠나베, 메밀 김밥 등의 캐주얼 일식을 주력으로 하는 일식집입니다. 하긴 한식도 종류가 참 다양한데 일식이라고 스시,라멘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토요일 점심시간을 지나 3시쯤 방문하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으니 별관까지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웨이팅 게시판에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줍니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메뉴판을 주시는데 미리 주문할 수 있어 착석했을 때 음식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앞에서 손님들 안내하시는 ..

솔직한good 2022.12.18

<인센스> 콜린스 올인원 인센스 스틱 MIX(라이터+홀더+트레이)

콜린스 인센스 스틱 구입은 카카오 선물하기로 구입했습니다. 종이 인센스에 이어 스틱 인센스도 사용해보고 싶었는데요. 카카오 선물하기에 은근 꿀 템 많은 거 아시나요? 저는 종종 사람들에게 선문하려고 들어가서 제 선물도 ㅋㅋ 구입하곤 합니다. 내용물도 물론 중요하지만 패키지가 예뻐야 기분이 나는 것 같아요. 특히 선물 할 때 더욱 그렇죠. 콜린스 인센스 스틱은 구성품들이 아기자기합니다. 라이터도 들어있어서 편리하네요. 종이 인센스는 성냥이라 약간 당혹 스러웠는데 말이죠. 스틱들이 들어있는 틴 케이스를 열 때 무식하게 힘으로 열려고 했는데요. 하도 안 열려서 보니 밀어서 여는 거더라고요. 어째 점점 단순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콜린스 인센스는 색별로 다 향이 다릅니다. 이렇게 다섯가지의 색으로 구성되어있는..

<용산역> 신비스러운 인형의 집, 용산역 '도토리(Dotori)' 그러나 빵 맛은...

요즘 자주 다니는 용산역 어느 순간부터 용리단 길 이라며 용산이 떠오르는 핫 플이 되었다. 용산은 서울사는 사람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만나기 좋은 장소이다. 거의 중간이며 교통도 편리하다. 어디 갈까 고민하다 우연히 발견한 도토리 마침 웨이팅도 없고 카페 외관이 너무 끌려 들어갔다. 빈티지스럽고 낡은 느낌이지만 낡지는 않은 공들인 인테리어에 감격이다. 화이트&블랙 톤으로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유행하다가 요즘은 또 따뜻한 빈티지 또는 고급스러운 엔틱 쪽으로 방향이 옮겨진 것 같다. 빵과 디저트제품을 주력으로 내세운다면 이런 따스한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매장 내부는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고르기 어려울정도로 예쁘고 다양한 빵들과 구움 과자들이 잔뜩 이었고 디피도 훌륭했다. 또 본인들만의 케..

솔직한bad 2022.12.13

<용산역> 크라상이 맛있고 동화같은 공간, 테디뵈르 하우스

지금 용산역에서 가장 핫 한 카페가 어디냐 바로 이곳 '테디뵈르 하우스'라고 할 수 있다. 오픈 시간을 맞춰가도 웨이팅이 기다리는 핫 한 '테디뵈르 하우스' 근처에도 멋진 카페들이 많은데 왜 테디뵈르 하우스가 이렇게 핫 한지 안 가볼 수 없지 출동!! 주말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주말 늦잠을 포기하고 오픈 시간에 맞춰 갔지만 역시나 웨이팅이 기다리고 있었다. (포장 손님은 바로 입장 가능) 음 19팀.. 한 시간 정도를 예상하고 근처 이디야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카페를 가기 위해 카페에서 기다리는 재밌는 상황 1시간을 넘겨 11시 15분 입장을 알리는 카톡이 왔고 냉큼 입장했다. 매장 내부는 역시나 시장통ㅜㅜ 자리를 안내받고 짐을 내려놓은 뒤 크라상과 브런치를 구매하러 줄을 섰다. 꼭 자리를 맡아놓고..

솔직한good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