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화려함의 극치 베르사체 인테리어 브이 라운지 한남, 엘리스 클럽(Alice club) 파티

 

유엔 빌리지의 압도적인 파노라마 한강뷰,
브이 라운지 한남

 

토요일 연말을 맞아 한남 브이 라운지를 찾았다.
연말 파티에 초대 된 거라 무척이나 떨리는 마음!

게다가 한남동은 살면서
손에 꼽히게 가봤기때문에 기대가 컸다.

저녁 6시 장소에 도착했다.

한 가지 주의점을 말하고 싶은데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택시를 추천한다.
걸어오기엔 무척 험난 한길이라 절대 걸어오는 건 비추! 게다가 인도가 따로 없어 길이 위험하다.


늦은 시간이라 외관을 찍기 어려웠다 아쉽..

우리가 너무 부지런을 떨었는지
사람이 거의 없어 사진을 마음껏 찍었다.
야호!

사진에서 느껴지듯 가구와 소품 모든 것 이 베르사체 제품이다. 번쩍번쩍 럭셔리 그 자체

라운지란 이런 곳이구나
끄덕끄덕..

이곳은 한남 브이 라운지의 VIP룸
고가의 술이 장식되어있고
밖에 보단 더 환한 조명이다.

바에는 가지각색 술이 있었고
그 옆엔 베르사체 패션쇼가 화면에서 계속 나왔다.
모델 언니들에게 자꾸 시선이 뺏김ㅎㅎ

멋진 야경, 럭셔리 기분..

한강 반대쪽엔 어스 크루즈라는 배로 만들어진 펍이 있는데 거기서 보던 한강과 이곳 한남 브이 라운지에서 보는 한강은 많이 다른 느낌이다.

예전에 엘리스 클럽에서 주최했던 모임이
어스 크루즈에서 진행되었었는데
이번엔 그 반대편 브이 라운지 한남에서 파티를 하니 기분이 묘했다.

 

일층에는 베르사체 제품이 이렇게 진열? 되어 있는데 판매하는 것 인지는 잘 모르겠다.
가운이 무지 탐났다는 사실

돈 많이 벌어야지...

 

우리는 오늘 파티 때문에 참석했기 때문에 별다른 음료나 술은 구매가 불가능했다.
샴페인과 맥주만 가능ㅜㅜ

칵테일 뭐 마시지 하면서 기대했는데
약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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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니 걱정 No 

 

엘리스 클럽(Alice club)은

NFT시장에서 꽤나 핫 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귀여운 토끼 캐릭터를 심벌로 모험과 여행, 성공의 여정이라는 스토리로 많은 홀더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엘리스 클럽 NFT 보유만으로 엘리스 원더랜드 코인(AWC)이 채굴되는데, 엘리스 원더랜드 코인(AWC)은 프로젝트 전체 생태계 내에서 사용되는 거버넌스 토큰으로서, 주요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며, 토큰 유형은 유틸리티 토큰이다.

 

 

이날의 한남 브이 라운지는
DJ도 초청되어 음악까지 쿵쿵 심장을 울렸다.
꽤나 옛날에 가보았던 클럽이 떠오르면서
캬 젊음이 좋지, 라는 늙은이 같은 생각이 ~

오늘 파티에서는 시간대마다 다른 DJ분들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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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타트는 《ROYA》

 

 

 엘리스 클럽은 파티에 진심인 흥과 즐거움을 아는 멋쟁이들임에 틀림없다!

다음엔 어떤 파티로 홀더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누가 나한테 화장실 가봤냐고, 꼭! 가보라는 신신당부를 남겨서 의아한 마음으로 화장실에 방문했다.

와우, 실제로 보면 더욱 요란.. 아니 아니 화려한데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아 아쉽다.
황금색 변기라니.. 저기 앉으면 잠깐은 만수르가 된 기분을
한남 브이 라운지는 화장실이 가장 핫 한 장소라고 할 수 있겠다.(농담ㅋㅋ)

 

음식은 파티답게 핑거푸드 위주의 간단한 종류로 제공되었다.
오히려 좋아! ( 사실 공짜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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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위와 같은 음식도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창 밖으로 자꾸 보게 되던 야경
동호대교가 이렇게 아름다웠구나., 

즐거운 파티 럭셔리한 브이 라운지 한남 그리고 동호대교의 야경까지

이런 완벽한 토요일이 또 있을까 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10시쯤 일어나 집에 가려는데 예상대로 택시가 안 잡힌다ㅜㅜ
뚜벅뚜벅 열심히 20분을 걸어 한남역으로 걸어갔다. 11시쯤 셔틀이 있다곤 하는데 그거 타면 집에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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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라운지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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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클럽> 

https://aliceclub.io/

Alic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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