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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수역> 일식 불모지 만수동의 유일한 희망 '벚꽃스시'

때깔좋은토끼 2022. 8.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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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스시>

 

 

영업시간 : 9:30 - 22:30 

위치 : 만수역 4번 출구에서 50m 

 

 

 집에서 뒹굴 거리는데 갑자기 스시가 너무 먹고싶어졋다

그래서 폭풍검색 후 시킨 체인스시집 벚꽃스시

 

15피스 b세트(21.900) /10피스 적자세트(15.900) /가라아게(9900) 를 시켰다

 

적자 초밥 10pcs
활어2+연어3+초새우1+대왕오징어2+계란1+유부1
15,900원

활어4+연어3+초새우1+계란1+대왕오징어2+유부1+갈릭1+참치1+소고기1
21,900원

치킨 가라아게 (9900)

 

솔직한 평

스시는 신선했다. 그러나 향이 없다고 해야 할까? 뽀득뽀득하게 씻긴 맛 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라 약간 아쉬웠다.

특히나 대왕 오징어는 완전 무 맛 이라 위에 소스가 무색할 정도였다. 구성에 없었음 좋겠다.

그리고 밥양이 약간 적은 편 이다.

 

가라아게는 이름이 매우바삭한가라아게 인데 무지 눅눅했다.

보통의 순살치킨도 이 정도눅눅하진 않다 이건 튀김스킬의 탓 같다.

에어 후라이어로 돌리니 나아졌지만 9900원에 순살치킨이 저 양 이라니 너무 심했다.

그리고 닭다리살이 아닌 닭안심이 섞여있다 가라아게에 닭안심이라니 배신감이 크다.

한마디로 가라아게는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런에도 불구하고 왜 유일한 희망 스시집이라 제목을 걸었냐면

정말로 만수동엔 먹을만한 일식집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은 유일한 희망 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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