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물위에 펍 한강 '어스크루즈' (BBQ)

 

 

 <한강 어스쿠르즈>

 

 

영업시간 : 오전11:00 -새벽 2:00

주차는 잠원 한강공원을 이용(오전6:00-오후12:00)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씩 봤던 한강 '어스크루즈'

저긴 뭐 하는 곳인가 한강위에 bbq인가 했었다.

 

 

어스크루즈는 1층에 수상스키 하는 곳 2층에bbq가 자리하고있다.

나는 2층bbq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거대한 펍 느낌 파티장 같았다.

 

 

사이버틱하기도 하고 웅장한 샹들리에가 있기도 하고

분위기가 독특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외국인이 많아 신기했다.(한국말 패치 완료)

 

 

입장하면 팔찌를 둘러주는데 팔찌를 이 기계에 찍고 10ml당 얼마로 생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도 문제인게 뭘 마셔야 할 지 엄청 갈등된다.

처음보는 맥주들도 많았는데 꼭 비싸다고 맛있는 건 아니었다.

 

 

어스크루즈의 가장 윗 층을 올라가면 이런 풀장이 나온다.

어둑해졌을때 조명쏘면서 풀파티하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강의 야경또한 멋지기 때문

 

어스크루즈에 방문 할 땐 노을지는 시간대를 추천한다.

멋진 야경을 꼭 봐야 하니까

 

 

밤 10시 반 쯤 집에 가려는데 

밤에보는 어스크루즈도 멋있었다. 오후보다 밤이 훨씬 예쁘다.

 

음식은 bbq치킨 이라 딱히 리뷰 할 건 없었다.

맥주가 특이하긴 하지만 계속 왔다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번쯤 경험해 보기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오늘과 야경이 볼만해서 데이트 장소로 좋다고 생각했다.

늦은 시간에는 손님이 몰려와 꽤나 시끌벅적 하기 떄문에 이 점은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