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이태원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 카페 오지힐을 소개합니다. 이태원역에서 800미터, 한강진역에서 900미터 이태원과 한남동의 중간쯤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오지힐'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각종 베이커리와 디저트들 구색으로 몇 가지만 준비된 것이 아닌 본격적 디저트와 베이커리들이 환상적이다. 디저트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음료의 맛은 딱히 기대하지 않고 일단 주문했다. ● 디저트 제외 음료를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한다 ● 파블로바 더블 오지힐의 시그니처 디저트 후기를 보면 평이 그다지 좋진 않고 너무 커서.. 진열되어 있는 사진만 찍었다. 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의 유혹에 어떻게 한 두 가지만 골라 올 수 있는지 고문에 가까웠다. 헤밍턴 케이크과 얼그레이 케익 뭔가 폭식하고 부드러운 케이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