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정원과 통유리가 아름다운 카페 '앤드아워(andhour)'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andhour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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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0:00-22:00

 

 

 

 

 

동인천역에서 380m 떨어진 베이커리 카페 '앤드아워(andhour)'

통유리와 식물의 푸릇함이 주는 외관의 멋이 무척 세련되었다.

 

 

 

 

회전하는 듯 한 통유리가 무척 신기했는데

사실 회전하는게 아니고 밀어서 여는 문 이었다. 

약간 위험 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 

 

그래도 통유리창 통문이 주는 개방감과 세련됨은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선호되는 방식이라

멋지다고 볼 수 있겠다.

 

 

 

 

 

2층 이라고 하긴 뭐한

다락이 조그만하게 있었고 여기가 가장 인기 구역 같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매장내부를 찍기 어려워 아쉽다. 

곳곳에 느껴지는 식물친화적인 인테리어는 사람들에게 휴식공간의 느낌을 주기 충분했다.

 

 

공장 느낌의 높은 천장은 성수동에서 종종 보았는데 역시나 나는 층고가 높은게 너무나 좋다.

 

 

 

 

 

오늘은 빵을 구입하러 왔기때문에 음료는 패스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빵이 많지는 않았지만 요즘 많이 먹는 바게트류와 소금빵이 눈에 띄었다.

소금빵 맛집 이라는 소문에 나도 소금빵 3종 구입

 

 

 

 

매장 안쪽에 이렇게 미니 정원이 마련되어있다.

이곳은 애견동반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날이 선선해지면 강아지들도 구경 할 수 있을 듯 하다. 

 

 

 

 

집에서 찍어본 소금빵 3종 

 

먹물체다치즈소금빵 / 소금빵 / 코코넛소금빵

 

 

솔직히 ... 잘 모르겠다 ㅎㅎㅎ

소금빵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뚜레쥬르 소금빵이 나는 더 맛있었다.

소금빵안에 버터가 너무 없었 모닝빵 같았고, 코코넛소금빵은 쨈 때문에 무슨빵인지 정체를 모르겠었다.

 

 

음료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다른 빵 들도 모르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종류의 음료와 베이커리도 

먹어봐야겠다. 일단 매장 분위기는 매우 싱그럽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