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용산역에서 가장 핫 한 카페가 어디냐 바로 이곳 '테디뵈르 하우스'라고 할 수 있다. 오픈 시간을 맞춰가도 웨이팅이 기다리는 핫 한 '테디뵈르 하우스' 근처에도 멋진 카페들이 많은데 왜 테디뵈르 하우스가 이렇게 핫 한지 안 가볼 수 없지 출동!! 주말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주말 늦잠을 포기하고 오픈 시간에 맞춰 갔지만 역시나 웨이팅이 기다리고 있었다. (포장 손님은 바로 입장 가능) 음 19팀.. 한 시간 정도를 예상하고 근처 이디야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카페를 가기 위해 카페에서 기다리는 재밌는 상황 1시간을 넘겨 11시 15분 입장을 알리는 카톡이 왔고 냉큼 입장했다. 매장 내부는 역시나 시장통ㅜㅜ 자리를 안내받고 짐을 내려놓은 뒤 크라상과 브런치를 구매하러 줄을 섰다. 꼭 자리를 맡아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