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로데오 거리 궐리단길 이라고 핫 한 곳에 위치한 플렌테리어 '카페 를' 얼그레이 갸또 쇼콜라 케이트 6.5 말차 라떼 5.5 쏠티 카라멜 라떼 6.5 얼그레이 갸또 쇼콜라는 꾸덕한 시트에 부드러운 얼그레이 크림이 잔뜩 아주 달지는 않고 맛있었다. 얼그레이 향이 강하지 않아 좋으면서도 아쉬운 사람도 있을 듯 하다. (난 좋았다) 말차 라떼는 진한 말차맛이 강했고 단맛은 적었다. 전형적인 남자 입맛 남편의 입맛에 딱 좋았다. 솔티 카라멜 라떼는 단 맛이 아주 강했고 부드러웠으며 카라멜 향이 진했다. 요즘 식집사의 길을 걷고 있는데 플렌테리어 카페라 데이트가 행복했다. 꽃과 다양한 화분을 판매하고 있다. 다시 방문하고싶은 카페, 한번 더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