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맛집 황리단길 예쁜 카페 '프롬 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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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불가능 근처 대릉원 주차장이나 근처 유료 주차장이용*

*노키즈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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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입구 초입에서 6분정도 걸어들어면 있는 프롬 상록 

다른 카페들도 많이 있었지만 분위기가 너무나 고즈넉해서 꼭 들어가보고 싶었다.

<노키즈 존> 이라서 방문시 주의! 

북적한 황리단길을 벗어나 조용한 휴식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 이라면 강추 한다.

 

 

소보로슈가 유명한 카페, 나는 황치즈 소보루슈를 주문했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상주하는 마당냥이 도촬!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골골 거리며 숙면을 취하고 있었다. 

 

솔직하게 음료는 색다르지 않았고, 소보로슈는 너무 느끼해서 먹다가 남겼다.

그러나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멋있고 노키즈존이라 조용하게 휴식 할 수 있었다. 

 

카페 곳곳의 인테리어가 너무나 멋있다.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하는 공간으로 너무나 추천한다.